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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는 롯데 인천공항면세점 탑승동 매장 오픈과 함께 입점 기념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리리코스는 지난 11월 장충동에 위치한 호텔 신라 면세점에 이어 제주 신라 면세점 입점을 통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 및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글로벌 판매영역을 확대했다. 이번 롯데 인천공항면세점 탑승동 매장 입점은 지금까지의 외국인 고객들을 접한 기회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외국 고객들이 이용하는 면세점으로 다양한 글로벌 고객들에게 노출되고 구매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롯데 인천공항면세점 탑승동 매장에서는앰플의 모든 라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수분, 안티에이징 기초라인부터 기능성 메이크업 아이템까지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구비하여 고객들의 피부타입과 선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리리코스는 인천공항 롯데 면세점 입점을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리코스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리리코스 체험 키트를 증정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리리코스 제품을 구매한 승무원 고객에게는 파우치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가 진행된다.
리리코스 브랜드 매니저 박정민 팀장은 “지금까지 방문판매 채널을 통해 시작한 리리코스가 백화점, 인터넷, 홈쇼핑등의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글로벌 시장의 발판이라 할 수 있는 면세점 매장에도 점점 확대되어 기쁘다”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리리코스의 제품이 국내를 넘어 해외 여성들에게까지 전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리리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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