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받고 싶은 연말 선물 1위, 손목시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20~40대 남녀 다수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받고 싶은 연말 선물 1위'는 시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Gc워치가 남녀를 위한 연말연시 시계 선물을 제안한다.

정교하고 남성적인 매력의 워치

깔끔한 블랙 스트랩 가죽 시계는 연말연시 선물로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이다. 넓은 케이스와 기능적 다이얼이 돋보이는 Gc워치의 ‘Techno Class(테크노 클래스)’ 뉴 컬러 에디션은 남성적이고 정교한 느낌을 드러내준다. 이는 블루와 그레이 컬러로 이뤄진 다이얼, 날짜 카운터, 다양한 마감처리 등 독특한 디테일이 가미돼 고급스러운 남성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보다 트렌디한 시계를 선물하고 싶다면 블루 컬러의 스트랩 시계를 추천한다. 로즈 골드 컬러의 베젤과 블루 컬러의 다이얼의 조화로 세련된 느낌을 살린 ‘BOLD(볼드)’는 젊은 감각을 어필해줄 것. 특히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100M 방수 기능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 요소까지 갖췄다.

로즈골드와 화이트 세라믹의 조화, 여성스러운 워치

여성을 위한 선물로는 청량감 넘치는 화이트 컬러의 세라믹 시계가 좋다. 매끄러운 라운드 스타일의 Gc워치의 ‘Gc LadyChic’는 화이트 컬러의 MOP(천연자개) 다이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고품격 스위스 메이드의 무브먼트로 럭셔리한 연말연시 감사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페미닌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이에게는 미니 사이즈의 세라믹 시계를 주목할만하다. 깨끗하고 화사한 ‘Gc LadyChic’는 군더더기 없는 디테일로 계절에 관계없이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는 세라믹 소재 특유의 가볍고 시원한 느낌이 특별함을 선사, 2030 여성에게 색다른 선물이 될 수 있다.

Gc워치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계 선물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시계는 제품의 실용성은 물론 함께 전해지는 의미가 더욱 뜻 깊은 선물이기에 강력 추천하는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Gc워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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