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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재룡, 유호정 부부가 저소득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9일 비영리국제단체 한국해비타트 측에 따르면 홍보대사인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올해 1억 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집이 선물되길 바란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지난 2003년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꾸준히 건축 봉사에 참여해 왔으며 정기후원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해비타트는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앞장서는 국제 NGO단체이다.
[유호정(왼쪽)과 이재룡 부부. 사진 = 한국해비타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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