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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트앤더시티' 내달 15일 막 내린다 "후속작 논의 중"
2015-12-29 14:33:4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콩트앤더시티'가 12부로 막을 내린다.
29일 tvN 측은 "'콩트앤더시티'가 내년 1월 15일 종영한다. 시즌2 제작은 결정되지 않았고, 후속작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콩트앤더시티'는 연애와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담은 옴니버스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배우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개그맨 장동민, 개그우먼 김지민, 장도연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현재 9회까지 방송됐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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