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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꽃보다 청춘' 정우가 유독 '쌀'에 집착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제작발표회에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과 나영석 PD, 양정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나영석 PD부터 조정석까지, 정우의 고집스러운 성격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나영석 PD는 이순재의 직진성격에 백일섭의 고집 성격을 섞어놓은 캐릭터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정우는 긴 시간동안 마트에서 회의를 하며 장을 본 것에 대해 "조정석은 순간적으로 아무거나 배를 채우면 되지만, 다른 음식을 먹고 싶을 수도 있지 않나. 단순한 소통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상훈은 답답해하며 "아니다. 정우는 회의를 거쳐서 마트에서 나올 때쯤, '현지식을 먹자. 그럼 난 밥만 먹을게'라고 한다. 거기서 밥을 할 데가 없다. 결국 들어가서 쌀을 다시 사오는거다. 마트에 가면 장 보는 건 별로 없다. 5만 8천원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고, 정우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이라는 질문에 "쌀!"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4인방이 아이슬란드로 떠난 리얼 여행기를 그린다. '친절한 칭따오' 정상훈, '브레인 납뜩이' 조정석, '상바보 쓰레기' 정우, '엉뚱발랄 막내' 강하늘이 색다른 케미를 보인다.
오는 1월 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정우.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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