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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서태화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서태화는 과거 자신의 성악 스승이었던 김동규의 어머니를 위해 도미면을 요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태화는 '과거 살이 많이 쪘었냐'는 강수지의 질문에 "100kg가 넘어서 숨소리가 씩씩댔었다"고 고백하며 놀라움을 자아낸 상황. 이어 당시 서태화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었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풍만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서태화는 성악가 김동규의 어머니와 누나가 뽑은 '불청 멤버 외모 순위'에서 1위로 선정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29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불타는 청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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