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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즈니·픽사 제작진, 한국계 '굿 다이노' 피터 손 감독 극찬

시간2015-12-30 13:35:33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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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굿 다이노'를 연출한 피터 손 감독은 디즈니·픽사 최초로 동양인으로서 감독 자리에 올라 주목받으며 그의 성공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굿 다이노'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피터 손 감독에게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디즈니·픽사를 대표하는 제작진들이 그의 성공 비결을 밝혔다.

디즈니·픽사 최초로 동양인으로서 감독 자리에 오른 한국계 피터 손 감독의 이력에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디즈니·픽사의 신드롬을 이끌어온 제작진들이 피터 손 감독의 성공 비결을 밝혀 화제다. 제작진들은 먼저 디즈니·픽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따뜻하고 유쾌한 감성이 피터 손과 일맥상통했다고 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온 다재다능한 개성이 십분 발휘되었다고 전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트랜스포머', '미션 임파서블3'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과 '업', '카 2'까지 흥행 신드롬을 이끈 드니스 림 프로듀서가 피터 손 감독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러냈다. 드니스 림 프로듀서는 "피터 손은 카리스마 넘치고 정직하며, 감성적이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밝히고 "뛰어난 재주꾼으로 픽사에서 명성이 자자했다"고 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주목 받은 피터 손의 독보적인 입지를 짐작케 했다.

이에 '토이 스토리'를 연출한 이후 디즈니·픽사의 크리에이티브를 책임지는 총괄 프로듀서 존 라세터 역시 피터 손의 다재다능한 개성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존 라세터는 '몬스터 대학교'의 순수한 몬스터 스퀴시, '라따뚜이'의 뚱보 시골쥐 에밀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피터 손의 감각을 믿고 '굿 다이노'의 엉뚱한 동물 수집가 우드부시 목소리 역할까지 적극 추진했다. 그는 피터 손 감독에 대해 "아주 재미있고 영리하다. 지금까지 본 어떤 작품과도 다른 '굿 다이노'를 통해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킨다"고 평가하며 영화 속 다채로운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 피터 손 감독의 끈기와 집념에서 비롯된 연구를 통해 디즈니·픽사 20년간의 기술력이 집약된 완벽한 그래픽이 완성되었음을 밝혔다. '굿 다이노' 수퍼바이징 테크니컬 디렉터 산제이 바크시는 "피터 손 감독은 원하는 곳 어디를 확대하더라도 현실적인 느낌을 거르지 않는 거대한 데이터를 구축했다"고 하며 디즈니·픽사의 기술력에 피터 손 감독의 끈기와 집념이 더해진 과정을 밝혔다.

사전 조사 과정에서 다채롭고 놀라운 대자연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제작진들을 이끌고 여러 차례 답사에 나선 피터 손 감독의 열정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터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겁쟁이 공룡 알로와 야생 꼬마 스팟 캐릭터 연구를 위해 공룡 해부학과 아동 심리학의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눈 피터 손 감독의 노력에 의해 섬세한 교감을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다.

이처럼 할리우드 최고의 스태프들이 인정하는 남다른 집념과 열정을 바탕으로 피터 손 감독이 완성시킨 '굿 다이노'는 '픽사 최고의 업적'이라는 평을 받으며 전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굿 다이노'는 겁쟁이 공룡 알로와 야생 꼬마 스팟의 놀라운 모험과 우정을 넘어선 교감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내달 7일 개봉된다.

[피터 손 감독.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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