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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의 31일 방송이 스페셜 분량으로 대체된다.
30일 JTBC에 따르면 '헌집새집'의 31일 방송은 지난 2, 3회 방송분의 주요 장면들로 채워진다.
JTBC에 따르면 이번 스페셜 방송은 애초부터 제작일정에 포함됐던 부분이다. 녹화 스케줄 관계로 연말 재정비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방송 시작 단계에서 미리 12월 말 스페셜 방송 계획을 잡게 됐다. JTBC는 "'헌집새집'은 전열을 다시 가다듬은 후 새해부터 본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헌집새집'은 셀프 인테리어 등을 소재로 한 예능이다.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팁을 제공하는가하면 적절한 예능적 재미를 가미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헌집새집' 스페셜은 3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헌집새집'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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