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의품격' 노홍철 "첫 방송 반응, 얼굴 커지고 몸 부었다고"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변한 비주얼을 '셀프디스'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 방의 품격'에서는 '유럽 인테리어, 어디까지 아니?'라는 주제로 북유럽풍 가구부터 소품까지, 북유럽 인테리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가운데 노홍철은 지난 첫 회를 떠올리며 "많은 일이 있었다. 방송이 나간 후 전화기에 불이 났다. 다들 '왜 이렇게 얼굴 커졌냐. 몸이 불었다'고 한다. 인테리어가 아니라 몸테리어를 먼저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준현은 "내 옆에 있는데 그런 소리를 들었으면 정말 부은 것"이라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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