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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정우성과 김하늘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31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 제작 더블유팩토리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측이 정우성, 김하늘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하는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하는 정우성과 김하늘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는 영화 속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정우성은 "지난 한 해 안 좋았던 일, 힘들었던 일은 모두 훌훌 털어버리시고, 2016년에는 좋은 기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김하늘은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나를 잊지 말아요'와 함께 따뜻한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라며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다.
[새해 인사를 건넨 정우성과 김하늘. 사진, 동영상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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