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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E채널 ‘라이더스’ 배우 김동욱과 이청아의 아슬아슬한 키스 1초 전이 포착됐다.
오는 6일 방송되는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연출 최도훈 극본 박상희) 9회에서 기준(김동욱)과 소담(이청아)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후 달달한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난 후 김동욱이 이청아의 입술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심스럽게 이청아의 팔목을 잡고 다가가는 김동욱과 눈을 감은 채 기다리고 있는 이청아의 모습에서 첫 키스를 앞둔 설렘이 엿보이는 것. 1초 후 입술이 닿을 듯 말듯한 아슬아슬한 키스신 현장은 오는 6일에 방송될 9회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워크샵으로 간 펜션에 라이더스 멤버들이 아무도 오지 않아 단둘이 남게 된 기준과 소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로에 대한 엇갈린 오해로 어색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기준과 소담이 펜션에서 어떠한 계기로 키스신 직전까지 가게 되면서 관계가 진전됐는지는 9회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6일 11시 9회 방송.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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