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유환이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에 합류한다.
박유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박유환이 영화 '원라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원라인'은 대규모 보험사기를 그린 범죄 영화다. 보험사기를 이끄는 주인공으로 임시완이 확정된 상태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무수단'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둔 박유환은 '원라인'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열연, 충무로에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원라인'은 미인픽쳐스가 제작하고 NEW가 투자배급을 맡는다. 캐스팅 완료 후 내년 1월 중순께 크랭크인될 예정이다.
[배우 박유환.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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