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트위터(@sohnsukhee)를 시작했다.
손 사장은 29일 오후 트위터에 “JTBC 뉴스룸 앵커 손석희입니다”라고 짧은 인사를 올렸다. 6297회가 리트윗됐다. 신뢰도 1위 언론인답게 트위터 개설 소식은 즉각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로 전해져 팔로잉이 실시간으로 쇄도했다. 손 사장은 30일 “조용히 많은 말씀들을 듣겠습니다. 혹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간혹 올리기도 하겠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 글 역시 4,596회가 리트윗됐다. 31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3만 2,787명이 팔로우했다. 손 사장의 팔로잉은 아직 없다.
손 사장은 1984년 문화방송(MBC)에 입사한 뒤 아나운서 국장을 지냈고, 2013년 5월부터 JTBC로 옮겨 보도담당 사장과 JTBC 뉴스룸 앵커를 맡고 있다.
[사진 제공 = JTBC. 손석희 사장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