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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리멤버' 리믹스…강렬 전자음 [MBC가요대제전]
2015-12-31 22:16:2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매력을 뽐냈다.
31일 2015 MBC가요대제전이 방송인 김성주, 가수 윤아의 사회로 경기 고양시 일산 드림센터, 서울 마포구 상암 공개홀,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3원 생중계됐다.
에이핑크는 '리멤버'를 색다른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 전자음이 가미된 버전으로 에이핑크 멤버들의 파워풀한 댄스가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2015 MBC가요대제전에는 러블리즈, 레드벨벳, 다이나믹듀오, 마마무, 방탄소년단, 박지영, 백지영, 샤이니, 소녀시대, 신승훈, 씨엔블루, 에이핑크, 에일리, 여자친구, 원더걸스, 인피니트, 자이언티, 포미닛, AOA, B.A.P, BTOB, B1A4, EXID, EXO, GOT7, MONSTA X, TEEN TOP, VIXX, 2PM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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