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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5'의 참가자 유제이 캐스팅 전쟁이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1일 방송된 'K팝스타5' 11회 방송은 순간최고시청률 16.0%(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을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13.4%였다.
이번 주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의 주인공은 유제이와 이수정이었다. 두 사람은 기대했던 대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직후 포털사이트에 이번 주 최고의 영상으로 화제에 올랐다.
두 사람의 캐스팅이 시작되자, 안테나 유희열은 일찌감치 이수정을 캐스팅했고, YG는 유제이를 선택했다. 하지만 JYP 박진영은 "이순간을 기다렸다"며 우선권을 사용해 유제이를 캐스팅, YG 양현석은 정진우에 이어 유제이도 빼앗겼다. 이에 양현석은 "2016년 시작이 좋지 않다. 당분간 YG의 앨범은 내지 않는 것으로 하겠다"며 농담섞인 아쉬움을 짙게 내?b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K팝스타'. 사진 = SBS 'K팝스타'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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