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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유재석은 불스원샷과 불스원미러 등 대표 제품을 알린다. '내 차를 아끼고 스스로 관리하는 자동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한다.
유재석은 "대부분 직접 운전을 할 정도로 자동차와 드라이빙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자동차용품 전문기업의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는 유재석이 브랜드38연구소의 '2015 TV 광고 모델 선호도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친숙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했다.
현재 유재석은 비타민, 기초영어회화, 식품·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불스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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