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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응답하라 1988' 쌍문동 청년 4인방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가 돌아온다.
지난달 22일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 납치당하듯 나미비아로 이끌려 떠났던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가 2일 귀국한다.
tv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꽃보다 청춘'의 '응답하라 1988' 멤버들이 2일 오후 6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응팔' 출연진들은 제작진과 함께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후 공항에서 납치를 당하듯이 나영석 PD 사단에 끌려가 독특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4인방 가운데 박보검은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 진행으로 푸켓에서 다른 배우들보다 먼저 귀국, '뮤직뱅크' 녹화 이후 '꽃보다 청춘' 촬영차 곧바로 출국한 바 있다.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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