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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지난해 12월 야구선수 강민호와 결혼식을 올린 미녀 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이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진행했다.
최근 호텔 앙코르 이비스 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파티는 와인 파티는 물론, 옥상에서 콘서트를 방불케 한 시끌벅적한 파티로 이어졌다.
이날 바쁜 일정 탓에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하지 못 했던 신소연을 위해 TV조선 기상캐스터 이진희, TBS 교통방송 교통캐스터 조주은, KBS 1TV 교통캐스터 김류은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연과 아나운서 동료들은 루미에르바이케이의 웨딩 드레스와 파티 드레스를 입어 럭셔리한 분위기와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 다양한 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했다.
신소연은 “방송을 하며 친분을 쌓아온 우정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덕분에 이번 브라이덜 샤워를 통해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신소연의 화보는 ‘월간웨딩21’ 2월호와 웨딩포털사이트 ‘웨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소연. 사진 = 월간웨딩21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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