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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JYJ 준수가 달인 수준의 닭잡기 실력을 뽐냈다.
2일 오후 네이버 V앱 채널에서는 JYJ의 '토르'를 가리자! 장작과 정면승부!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베이스캠프에서 장작 패기 대결을 펼쳐 꼴지가 '닭잡기' 벌칙을 수행하기로 했다. 가장 적은 도끼질의 횟수로 통나무를 쪼갠 사람이 1등이다. 게임에서 진 재중이 닭잡기에 나섰으나 준수도 함께하며 흰 닭 한 마리를 생포했다.
준수는 "못 잡으니까 확 열받네"라며 승부욕을 보이기도. 마무리까지 완벽했다. 그는 닭 털을 직접 뽑으면서 "유천이는 절대 못한다"고 했다. 재중은 "아마 토했을 걸?"이라며 웃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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