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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헝거게임’ 시리즈와 ‘러브 앤 머시’의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영화 ‘파워레인저’에서 빌런 리타 리펄사 역을 맡았다고 할리우드리포터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영화는 ‘아촐리랜드’ ‘백 투 더 비기닝’의 딘 이스라엘리트 감독아 메가폰을 잡는다.
나오미 스콧이 ‘핑크’ 킴벨리, 가수 베키 지가 ‘옐로우’ 트리니티, 데이커 몽고메리가 대장인 ‘레드’ 제이슨, 루디 린이 ‘블랙 잭, RJ 사일러가 ’블루‘ 빌리를 각각 연기한다.
지난해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피치 퍼펙트2’의 연출과 제작을 맡고 출연도 했다. 또 ‘헝거게임:더 파이널’로 관객과 만난 바 있다.
‘파워레인저’는 2017년 3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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