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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현민이 캐주얼 의류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캐주얼 브랜드 PAT(피에이티)는 "윤현민을 PAT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PAT 브랜드전략부 김현태 부장은 "지난해부터 브랜드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모델 역시 PAT가 전하고자 하는 전혀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했다"며 "윤현민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최근 떠오르는 핫한 신예로 변화된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할 수 있으리라 판단돼 발탁하게 됐다"고 했다.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최근 인기 고공행진 중인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남주인공 강찬빈 역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펼치며 큰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PAT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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