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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이 철거 작업 중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내가 살고 싶은 할머니집-오시면 좋으리'(이하 '오시면 좋으리')에서는 본격적으로 민박집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철거 작업 중 손에 가시가 박히는 상황을 겪은 줄리엔강. 처음에는 별 것 아닌 부상으로 생각했지만, 하루가 지나자 손에서 감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를 우려한 방송인 김용만은 줄리엔강과 함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줄리엔강은 "주사 맞아요?"라며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겁을 내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던 김용만은 굳이 항생제 주사를 의사에게 요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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