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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한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이 남편 없이 떠나는 나홀로 신혼여행임에도 완벽한 패션으로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남편 박은석(방동배 역)의 여성 편력을 알게 되는 서인영(홍애란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석은 결혼 직후 돌변한 태도로 서인영에게 “너도 남편 하나로 만족하지 않잖아. 서로의 방패가 되주자”며 계속 여자를 만날 것을 암시하는 뻔뻔함을 보였다.
결국 서인영은 박은석에게 분노해 유인나(고동미 역)의 집을 찾았고, 급기야 홀로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공항에 도착한 서인영은 “돋보적으로 보여야 돼. 꽁냥꽁냥한 것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으려면”이라며 화려한 패션을 보여줬다. 서인영은 트로피컬 패턴 원피스에 퍼 재킷을 입고, 컬러 참이 매력적인 미니백을 매치해 당당함이 느껴지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서인영이 든 가방은 폴스부띠끄의 메이지백과 미니 메이지백이다. 고급스러운 컬러와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돼 활용도가 높다.
[서인영. 사진 =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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