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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그룹 아이콘 비아이와 진환이 토끼와 딸기 키스에 도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그룹 아이콘 비아이, 김진환과 토끼 '베이지'의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진환은 주인의 부탁으로 토끼 베이지에 딸기를 건넸고, 비아이는 베이지에 "너무 귀엽다. 딸기를 먹으니 입술이 빨갛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비아이와 진환은 베이지의 애교를 보기 위해 8첩 반상 조식 뷔페를 준비했고, 놀이터를 만들어주며 토끼 머리띠까지 착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비아이는 "베이지와 같이 빼빼로 게임을 해볼까? 내가 건초를 물고 있으면 먹지 않을까?"라며 건초를 입에 물고 베이지를 유인했지만 뽀뽀에 실패했다.
이에 비아이는 딸기 키스를 진환은 당근 키스에 도전했고, 서로 입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반려 동물을 돌봐주는 신개념 동물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아이콘 김진환, B.I, 김민재가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마리와 나' 비아이, 진환.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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