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공판 본격 시작, 17%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리멤버'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16회는 전국기준 1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15회 시청률 16.3%에 비해 0.7%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와 함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전 자체최고시청률은 15회 시청률 16.3%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이하 '객주') 37회는 11.4%의 시청률을 기록해 3일 방송된 36회 시청률 11.2%에 비해 0.2%P 상승했다.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6회는 6.8%의 시청률을 기록, 3일 방송된 5회 시청률 6.5%에 비해 0.3%P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리멤버'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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