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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이 사랑하는 가수는?
6일 방송되는 SBS 설 특집 아이돌 생존쇼 '사장님이 보고있다'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가장 먼저 가수 자이언티의 히트곡 '양화대교' 모창에 나섰다. 그러자 뒤이어 아이돌 20여 팀 120여 명 중에서 자이언티 모창을 해보겠다는 지원자가 쏟아졌다.
결국 방탄소년단 정국과 세븐틴 도겸, 몬스타 엑스 주헌, 그리고 청순한 외모의 여자친구 유주까지 모창 진검 승부를 겨루게 됐다는 후문.
자이언티 모창 대결을 비롯해 개인기 최강자와 체력, 두뇌, 운, 팀워크까지 5개 라운드를 휩쓴 최강 아이돌이 탄상한다.
6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사진 = SBS '사장님이 보고 있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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