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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집밥백선생’이 새롭게 단장해 오는 3월 다시 돌아온다.
‘집밥백선생’ 고민구 PD는 5일 마이데일리에 “백종원을 제외한 제자 4인이 하차하고 시즌2를 함께 할 후임을 물색 중이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티즌들이 원하는 제자들은 누군지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반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오는 3월초 시즌2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방송은 3월 하순께 재개된다. 고 PD는 “프로그램 진행 방식은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종원은 ‘집밥백선생’을 통해 꿀팁 등을 제공하며 집밥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근까지 김구라, 윤상, 윤박, 송재림이 함께 백종원에게 요리를 배웠으며 성황리에 시즌1을 마무리지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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