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측이 한동철 국장의 퇴사설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엠넷 측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한동철 국장이 이적을 앞뒀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는 것이 사측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사표를 제출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한 국장이 중국 완다그룹의 자본이 투자된 외주 프로덕션으로부터 고액의 연봉 제안을 받아 이적을 앞뒀다고 보도했다.
한동철 국장은 1998년 엠넷에 입사해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이끈 주역이다. 현재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 여자 연습생들의 데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듀스101'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