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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부상을 당한 엑소 레이가 회복 중에 있다고 전해졌다.
엑소 레이(24)가 지난 3일 중국 시나닷컴 웨이보로 팬들에 인사를 전했으며 건강이 회복 중에 있다는 뜻을 전했다고 시나 닷컴 연예 등 현지 매체가 지난 5일 보도했다.
레이는 중국에 전해진 웨이보에서 "당분간 침상에 누워있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누워있는 것이지만 차분하게 누워있다보니 느낌이 차츰 좋아진다"고 전했다고 현지 매체가 소개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이번 기회를 빌어 요양을 잘 하고 건강을 잘 회복해서 병이 나은 뒤 더 노력해달라. 사랑한다"고 레이를 위로하고 있으며 "잘 쉬어라. 의사 말씀을 잘 들어라. 인내심을 갖고 네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격려의 말을 전해주고 있다고 시나 연예 등서 전했다.
한편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인기가 높은 아이돌 스타 레이는 중국 드라마 '노구문' 촬영 중에 지난 달 스탭 부주의로 오토바이에서 낙상을 당했으며 오랜 허리부상 재발 우려로 인해 지난 1일 중국 저장성 항주에서 치료를 받다 급히 한국행에 올라 그가 국내에서 보살핌을 받았던 한국의 주치의로부터 현재 병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레이. 사진 = 마이데일리 DB]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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