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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슬리피(김성원)가 굴욕을 당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미 해병대 팀과의 대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슬리피는 앙상한 몸매를 뽐내며 건장한 미 해병과 씨름 대결을 펼쳤다. 샅바만 잡아도 괴로워하던 슬리피는 결국 내동댕이 쳐졌다. 이에 대해 슬리피는 “나를 데리고 3초를 버티면 그 사람이 진 것이다. 날 못 쓰러뜨리면 해병이 아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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