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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설 연휴 특집 편성으로 인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이 결방된다.
tvN 측에 따르면 당초 8일과 9일 방송 예정이었던 '치즈인더트랩'은 결방된다. 이 시간에는 설특집 영화가 편성됐다. 우선 8일엔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오늘의 연애'가, 9일엔 황정민 주연의 '국제시장'이 전파를 탄다.
대신 '치인트'는 오는 9일 오전 7시 10분부터 10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치인트' 11회는 오는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치인트'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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