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종 승자는 걸그룹 EXID 솔지와 훈남 교사 두진수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 '듀엣가요제'에서는 버즈 민경훈, 에이핑크 정은지, 정준영, 홍진영, 블락비 지코, EXID 솔지, 마마무 휘인 등이 파트너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두진수와 함께 가수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열창해 477점으로 1위 자리에 오른 솔지.
그리고 마지막 무대는 홍진영과 조영연이었다. 이들은 자매 같은 호흡으로 '님은 먼 곳에'와 '스톰'을 열창해 459점을 얻는 데 성공했다. 홍진영 팀의 무대가 끝나고 확정된 최종 우승은 솔지와 두진수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