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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목격담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 4남매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이 출연한 '사랑과 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방송분에서 이들은 서로를 물고 뜯는 전쟁 같은 토크를 잠시 내려놓고, 서로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박나래의 목격담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MC 규현은 "박나래 씨 목격담 하나 들어가겠습니다"라더니 "박나래 씨가 외투도 안 입고 흥이 폭발하셨어요. 이후 장도연씨 김지민씨가 연행을 하듯 끌고 가셨는데, 그게 너무 웃겼어요"라는 시청자의 제보를 읽어줬다. 이에 박나래는 의외의 반응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0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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