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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9일 백종원 아내인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종원과 아들 백용희 군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용희 군은 큰 배를 들고 아빠 백종원에게 가져다 주고 백종원은 배를 잘게 잘라 용희 군의 입에 넣어 준다. 또 먹겠다며 욕심을 내는 용희에게 백종원은 "아, 해봐"라며 "입에 있네"라고 살갑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 케이블채널 tvN '집밥백선생'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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