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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YB 윤도현의 반전 무대가 공개된다.
10일 오후 5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SBS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보컬전쟁- 신의목소리'(이하 '신의목소리')에서는 아마추어 실력자들과 대결을 앞둔 박정현, 거미, 윤도현, 김조한, 설운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윤도현은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보겠다는 당찬 포부로 시작했지만, 계속되는 실력자의 등장과 예상치 못한 의외의 곡이 선곡되며 넋이 나간 표정으로 "얼마나 무대를 망칠 수 있는지 보여주겠다"는 약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두의 걱정과는 달리, 긴장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윤도현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좌중을 열광케 했을 뿐만 아니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가수 윤도현. 사진 = SBS '신의목소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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