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위해 니시구치 후미야 임시 투수 코치(43세)를 영입했다.
2015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니시구치 후미야 임시 투수 코치는 21년간 일본 세이부에서 통산 436경기 182승 118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3.73을 거뒀다. 1997년에는 사와무라상과 일본 퍼시픽리그 MVP를 수상했다. 현재는 세이부 라이온즈 편성부 소속인 니시구치 임시 투수코치는 오는 2월 23일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합류, 3월 3일까지 10일간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화 엠블럼.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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