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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비투비 멤버 민혁이 ‘아육대’ 남자 60m 달리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남자 60m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예선을 통해 결승에 진출한 선수들은 방탄소년단 정국, 스누퍼 우성, 비투비 이민혁, 몬스타엑스 주헌, 뉴이스트 백호, 빅스타 성학.
경기 결과 ‘아이돌계의 우사인 볼트’로 불리는 비투비 이민혁이 이변 없이 1위를 차지했다. 2위 우성과는 불과 0.06초 차이였다.
한편 설특집 '2016 아육대'는 혜리, 전현무, 조권, 광희, 이특이 MC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9일 1회가 방송됐다.
[‘아육대’.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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