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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 8일만에 무려 637만 관객을 동원했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검사외전'은 10일 전국 93만 12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흥행 질주를 보였다.
누적 관객수는 637만 6417명으로, 지난 3일 개봉 이후 8일만에 무서운 관객 동원 추이를 보였다. 특히 설 연휴(5일~10일) 기간 중 지난 9일에는 하루 117만 4682명 관객동원으로 극장가를 장악했다.
'검사외전'은 11일 오전 7시 기준 48.5%의 예매율을 보이며 예매율 1위, 개봉 9일째에도 높은 흥행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영화 '검사외전' 포스터.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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