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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보훔을 꺾고 DFB포칼 4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11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보훔서 열린 2015-16시즌 DFB포칼 8강전에서 3-0으로 이겼다. 뮌헨의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경기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뮌헨은 보훔을 상대로 전반 39분 레반도프스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레반도프스키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보훔 골문 오른쪽 하단을 갈랐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뮌헨은 후반 16분 티아고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티아고는 뮐러의 땅볼 크로스를 골문앞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보훔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뮌헨은 후반 45분 레반도프스키가 또한번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로번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보훔 골문을 갈랐고 뮌헨의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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