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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이 최초 형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SBS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에서는 김병만, 이장우, 박유환에 이어 후발대 멤버 이종원, 환희, 인피니트 성열,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가 합류해 새롭게 생존에 도전한다.
출발 전부터 화제가 됐던 이종사촌 형제 환희와 이장우의 동반 생존이 시작되는 것. 이장우는 "정글처럼 힘든 곳에 가족이나 친한 사람이랑 가면 편한 마음에 서로 투정부리다가 싸울 것 같다"고 걱정하기도 하지만 선발대로 먼저 정글 생활에 적응한 정글 선배로 형 환희 앞에서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에서는 파나마 전통 부족 중 하나인 엠베라 부족과의 화합의 장이 열리는 가운데 환희와 이장우 두 사람이 귀국길에 함께 파나마 부족 중 하나인 엠베라 부족의 전통 복을 입게 된 배경이 밝혀진다.
한편 김병만과 이종원은 의형제, 황우슬혜와 씨스타 보라는 정글 씨스터즈, 성열과 박유환의 동갑내기 막둥이 콤비로 친형제 자매와 다름없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2일 밤 10시 방송.
[환희 이장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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