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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배우 윤계상이 영화 '죽여주는 여자'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영화 '죽여주는 여자'는 노인들을 상대하며 먹고 사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 60대 소영이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단골을 진짜 죽여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장르와 스토리를 넘나들며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여온 이재용 감독의 2년만의 신작이다.
한편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11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11일 동안 열린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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