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가 한신 2군에 완패했다. 그러나 장민재는 호투했다.
한화 이글스는 11일 일본 고치현 아키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 2군과의 연습경기서 0-6으로 졌다. 선발투수 장민재는 3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김재영이 2실점, 구본범이 1실점, 정재원이 3실점하며 무너졌다.
한화는 12일 고치 시영구장에서 고치 파이팅독스와 네 번째 연습경기를 치른다.
[장민재.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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