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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이 건치 미인이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100세 건강의 골든타임 70대 건강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박나래는 건강한 치아 유지 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러분들이 자세히 안 보셔서 모르겠지만 가까이서 보면 건치 미인이다"며 자신만만해 했다.
이런 말을 들은 MC 이휘재는 "죄송한데 니코틴이 좀"이라고 장난을 쳤고, 박나래는 "무슨 말씀하시는 거냐. 아니다"고 부인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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