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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의 연애를 돌아봤다.
이휘재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데이트 할 때 밥을 한 번도 안 산 여자는 우리 와이프가 유일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보통 데이트하면 여성 분들이 한 두번은 사지 않느냐. 그런데 우리 와이프는 연애 기간 1년 반 동안 한 번도 안 사줬다"며 "나중에 와이프에게 말했는데, 한 번 사준 적이 있다면서 스무디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이휘재. 사진 = O tvN '어쩌다 어른'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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