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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의 장나라와 황선희가 권율을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 8회에서 한미모(장나라)는 백다정(유아인)의 아들과 함께 그의 병실을 찾았다.
병실에서 한미모는 백다정의 주치의인 우연수(황선희)와 만났고, 한미모와 우연수는 따로 커피숍에 마주 않았다.
이후 구해준(권율)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신경전이 시작됐다. 한미모는 현 여자친구로서, 우연수은 3년을 같이 살았던 전 부인으로서 유치한 말들이 오갔다. 자리를 뜨며 우연수는 “과거형이 되지 않게 잘 해봐라”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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