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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여자농구 PO 윤곽 언제 드러날까, 전망과 변수

시간2016-02-12 06:13:1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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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플레이오프 진출 팀들 윤곽이 언제 드러날까.

여자프로농구는 우리은행이 일찌감치 정규시즌 4연패를 확정했다. 1개월도 더 남은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그러나 챔피언결정전 진출 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팀들은 아직 가려지지 않았다.

KEB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이 2경기 간극을 두고 2~3위를 달린다. 현 시점에선 두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리하다. 그러나 삼성생명과 공동 4위 신한은행, KB의 격차도 단 2경기. 6개 구단 모두 7경기를 남겨둔 상황. 시즌 막판 2경기를 뒤집는 건 쉽지는 않다. 그러나 산술적으로 신한은행과 KB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포기할 때도 아니다.

▲서서히 분리되는 중위권

우리은행이 시즌 초반 치고 나갔고, 하나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KB는 서로 물고 물리며 거대한 2위권을 형성했다. 4팀의 중위권 체제는 시즌 막판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중위권 체제가 서서히 두 그룹으로 분리될 분위기다.

네 팀은 당일 컨디션, 주변 환경(경기일정, 심판 판정)에 따라 경기력 기복이 심하다. 최상의 전력을 발휘할 경우 선두 우리은행도 이길 수 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 최하위 KDB생명의 승수쌓기 제물이 되기도 한다.

분명한 건 우리은행처럼 경기력을 꾸준히 발휘할 수 있는 공수 시스템이 확립되지 않았다는 점. 갖가지 이유로 경기운영능력, 위기관리능력이 떨어진다. 예를 들어 하나은행은 높이가 강점이지만, 가드진과 수비력이 아킬레스건이다. 삼성생명은 수비력이 장점이다. 장기적 측면에서 건강한 공수시스템을 확립하고 있지만, 승부처서 2점을 담보할 해결사가 없다. 신한은행은 수비력이 장점이지만, 가드진 약점과 부상 후유증으로 공격력 기복이 심하다. 최근 하은주 최윤아 김규희가 수술을 받고 나란히 시즌을 접은 것도 악재. KB는 외곽포가 장점이지만, 확률상 기복이 있다. 높이 약점도 고질적이다.

그런데 2위 하나은행과 3위 삼성생명은 시즌 중반 이후 서서히 경기력 기복을 줄여나가고 있다. 승패를 떠나서 경기를 거듭할수록 내실을 키워나가고 있다. 최근에도 두 팀은 4승1패와 3승2패로 호조. 하지만, 신한은행과 KB는 딱히 경기력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최근 5경기서도 1승4패, 2승3패로 좋지 않다. 결국 2위 하나은행과 4위 그룹은 4경기 차로 벌어졌다. 이런 흐름이 지속될 경우 6라운드 후반 플레이오프 윤곽이 드러날 수 있다. 한 농구관계자도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이 쉽게 4위 아래로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라고 했다.

▲변수

중위권 4팀이 서서히 2개 그룹으로 분리될 조짐이긴 하지만, 여전히 4팀의 경기력 차이는 크지 않다. 확실한 경기 플랜 수립, 승부처 집중력 등에 따라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이 추락할 수도, 신한은행과 KB가 치고 올라올 수도 있다. 팀당 잔여 7경기 속에 반란이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하다. 하나은행의 경우 트리샤 리스턴의 WKBL 적응, 삼성생명의 경우 앰버 해리스의 대체 외국선수 아시아 테일러의 WKBL 적응이 내부적 숙제다.

더구나 중위권 4팀 맞대결이 최대 2차례 남아있다는 게 결정적 변수다. 당장 12일 3위 삼성생명과 4위 신한은행이 맞붙는다. 삼성생명이 이길 경우 3~4위 간격은 3경기로 벌어진다. 그럴 경우 신한은행의 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은 힘들어질 수 있다. 삼성생명은 14일 또 다른 4위 KB와도 맞붙는다. 공동 4위와의 2연전 결과에 따라 7라운드가 편안해질 수도, 괴로워질 수도 있다. 17일 신한은행과 KB 맞대결을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이 더 멀어지는 팀이 나올 수도 있다. 7라운드에도 중위권들은 한 차례씩 더 만난다.

중위권 4팀이 잔여 우리은행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도 변수다.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한 우리은행은 잔여 7경기 중 눈 앞의 3~4경기는 전력을 다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주전 의존도가 높은 우리은행은 당분간 박혜진, 이승아, 양지희, 임영희의 출전시간 조절이 필요한 상태다. 다만 우리은행도 시즌 막판에는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다. 너무 긴장감이 떨어지면 안 된다. 챔피언결정전에 대비하는 실전도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우리은행의 7라운드 첫 번째와 두 번째 상대인 삼성생명과 하나은행은 상대적으로 부담감이 덜하다. (하나은행은 13일 우리은행 6라운드 맞대결도 부담감을 덜고 임할 수 있다) 그러나 신한은행과 KB의 경우 우리은행의 시즌 종료를 2~3경기 앞둔 시점에서 7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이때 우리은행은 상대적으로 전력을 다할 가능성이 있다. 신한은행과 KB로선 그만큼 부담감이 커진다.

[하나은행-삼성생명 맞대결(위), 신한은행-KB 맞대결(아래).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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