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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 9일만에 668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검사외전'은 11일 전국 31만 9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68만 7388명으로, 700만 관객을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봉 이후 설 연휴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검사외전'은 연달아 주말을 끼고 있어 800만 관객 또한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검사외전'은 12일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46.8%로 압도적 1위를 보였다.
한편 '쿵푸팬더3'는 일일 5만 4425명(누적 332만 1546명)으로 2위, '극장판 아이엠스타: 꿈의 오디션'은 2만 1294명(누적 22만 68명)으로 3위, '캐롤'은 1만 8090명(누적 14만 4964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영화 '검사외전' 포스터.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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