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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배우학교'를 시청했다.
12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진호네 집에서 출연진들과 '배우학교' 시청중. 근데 나는 왜 이곳에"라며 "'배우학교' 안경 쓴 분이 감독. 감독님 짱 동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에 출연 중인 박두식, 심희섭, 유병재, 이진호와 연출을 맡고 있는 백승룡 PD, 그리고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신양 선생님은 같이 안보나요?", "어제 장수원 정말 감동이었다", "이진호와 김희철 친한가보네", "PD님 정말 동안이세요", "심희섭 미소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박두식 심희섭 유병재 백승룡PD 김희철 이진호(왼쪽부터). 사진 = 김희철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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