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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포스톤즈 멤버들이 아이슬란드 여행 중 작성한 편지가 11일 공개됐다.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로라를 보았을 때의 그 감격스러움이 고스란히 담겼지요. 마지막이라고 하니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이젠 정말 끝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의 자필 편지가 게재됐다.
이들은 아이슬란드 여행 시작부터 그토록 기대하던 오로라를 본 감격 등을 글로 적었다. 또 포스톤즈가 함께 하는 여행에 대한 기쁨, 마침표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내며 깊은 여운을 드리웠다.
한편 12일에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감독판이 특별 방송된다.
[사진 =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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