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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남주혁이 12일 프리허그 이벤트로 팬들과 만난다.
11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 페이스북에는 "많은 분들이 문의 주셨던 박해진, 남주혁의 프리허그 이벤트는 우천시에도 진행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또 12일 정오 이후에 공식 페이스북에 자세한 시간과 장소가 공지된다. 이는 많은 인파가 몰려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니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12일 정오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장소와 구체적인 이벤트 시간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치인트' 관계자는 "방송 전후로 꾸준한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며 게릴라 프리허그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4일부터 네이버 폴에서 희망 장소를 투표, 서울이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었다.
서울 내에서 진행되는 '치인트' 프리허그 이벤트는 12일 정오를 기점으로 장소, 시간이 공개될 것으로, 많은 팬들이 몰릴 예정이다. 한편 '치인트' 꽃미남 3총사 가운데 서강준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차 지난달 말 출국해 프리허그 일정에 부득이 불참한다.
[박해진 남주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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